2025.08.31
출처
'연을 쫓는 아이'를 읽고.
5월 초인 오늘 제주도에 태풍 같은 비바람이 들이닥쳤다. 어쩔 수 없이 금악리 사무실에 갇혀서 집어 든 책...
마이클 코넬리 '라스트 코요테'를 읽고.
이번 연휴 때 서울 집 다녀오면서 읽은 소설. 이제는 눈이 침침해져서 조명이 약하면 잘 읽지 못하는데, 이...
'베니스의 개성상인'을 읽고.
학교 다닐 때 라디오에서 ‘베니스의 개성상인’ 책 광고를 엄청 많이 들었던 기억이 있다. 어린 마음에도 ...
마음의 위안이 되는 책. '만일 내가 다시 산다면.'
연초부터 심적으로 답답한 일이 있었다. 나도 모르게 마음을 달래줄 만한 책을 찾았다. 그래서 집어 든 책...
테스 게리첸의 '소멸'을 읽고.
부검을 위해 시체보관소에 누워있던 미모의 여인이 눈을 뜨고 미약한 호흡을 보인다. 이를 발견한 법의관 ...
최근에 읽은 추리소설 두 권.
렌조 기미히코의 ‘백광’ - 뜨거운 여름날 평범한 가정에서 4살짜리 소녀가 사라진다. 아이가 마당 나무 ...
속죄에도 공소시효는 존재하는가.
히가시노 게이고 만큼 다양한 품질의 작품을 써내는 작가가 있을까 싶다. 읽다가 책을 놓칠 정도로 놀랄만...
'월병'이야기
월병 ‘월병’이라는 말을 들어봤지만 먹어본 적은 없었다. 아니면 언젠가 맛은 보았지만 그게 월병인지 몰...
[20.Blog] 기록이 쌓이면 습관이 된다
너무 흔한 답인가^^;; 어찌되었든지 몇년전부터 블로그에 글 (주로 독후감)을 쓰다보니 꽤 많은 포스팅이 ...
'달까지 가자'를 읽고.
장류진 작가의 ‘달까지 가자’. 너무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마론제과라는 중견업체에 다니는 다해, 은상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