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31
출처
넷플릭스 '아나토미 오브 스캔들' 추천.
영국 소설가 세라 본의 장편 ‘레퓨테이션’을 읽고 있다. 책장이 너무 잘 넘어가길래 작가에 대해서 좀 알...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를 읽고.
본의 아니게 문과 이과 공부를 모두 해보았다. 복잡한 사람의 성향을 두 가지로 (그것도 고등학생 때) 나누...
더글라스 케네디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언'을 읽고.
평범한 중년 여자에게 어느 날 들이닥친 위기 – <더글라스 케네디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언’> 연...
'연을 쫓는 아이'를 읽고.
5월 초인 오늘 제주도에 태풍 같은 비바람이 들이닥쳤다. 어쩔 수 없이 금악리 사무실에 갇혀서 집어 든 책...
마이클 코넬리 '라스트 코요테'를 읽고.
이번 연휴 때 서울 집 다녀오면서 읽은 소설. 이제는 눈이 침침해져서 조명이 약하면 잘 읽지 못하는데, 이...
'베니스의 개성상인'을 읽고.
학교 다닐 때 라디오에서 ‘베니스의 개성상인’ 책 광고를 엄청 많이 들었던 기억이 있다. 어린 마음에도 ...
마음의 위안이 되는 책. '만일 내가 다시 산다면.'
연초부터 심적으로 답답한 일이 있었다. 나도 모르게 마음을 달래줄 만한 책을 찾았다. 그래서 집어 든 책...
테스 게리첸의 '소멸'을 읽고.
부검을 위해 시체보관소에 누워있던 미모의 여인이 눈을 뜨고 미약한 호흡을 보인다. 이를 발견한 법의관 ...
최근에 읽은 추리소설 두 권.
렌조 기미히코의 ‘백광’ - 뜨거운 여름날 평범한 가정에서 4살짜리 소녀가 사라진다. 아이가 마당 나무 ...
속죄에도 공소시효는 존재하는가.
히가시노 게이고 만큼 다양한 품질의 작품을 써내는 작가가 있을까 싶다. 읽다가 책을 놓칠 정도로 놀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