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31
출처
에코랜드
사실... 랜드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도 집에서 그리 멀지 않고, 비행기를 타지 않아도 좋은 에코랜...
밤쉘
밤쉘. 헤디 라머의 이야기. 아름다웠던 그녀. 다만, 정작 세상은 그녀가 알려지고 싶은 방식은 허용치 않았...
서울대공원 동물원
참 오랜만에 동물원에 다녀왔다. 동물원의 존재 자체에 대한 의문은 품고 살지만, 동물을 좋아하고, 보고싶...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하루키
나와 너는 둘이서 보내는 시간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기에 다른 무언가를 곁들이고 싶은 생각이 없다. 참 ...
숲스러운 사이, 이지영
지영 씨가 책을 냈다. 친절하게 알라딘이 알려주었다. 반가웠다. 그 마음 담아 작가님께 메시지를 보냈다. ...
가족각본, 김지혜
김지혜 작가의 글은 내 스스로를 성찰하게 한다. 깊이 살펴보지 못한 주위 환경을 돌아보게 하고, 진정한 ...
분노와 불안
이쯤 되면... 참으로 당황스럽다. 세상 돌아가는 뉴스가 반갑지 않은 것은 꽤 오래된 일이지만... 최신 뉴...
1990's, 윤여일
모든 현재의 시작, 1990년대. 이 책을 처음 손에 쥐고, 책 표지의 글을 읽으며... 감정이 묘했다. 1990년대...
착한 소비는 없다
학교 도서관에 가니 저 멀리 추천도서 부스가 보였다. 평소 관심을 갖지 않았었는데... 유독 파란 표지의 ...
어른 김장하
어른이 부재한 시대. 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보며, 나는 어떤 어른인지 더듬어 보았었다. 유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