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31
출처
돌봄에 대한 단상
돌봄은 '시간'이 요구되는 일이다. 누군가에게 일정한 금액을 지불하고 해결할 수 있는 영역이 ...
디아스포라의 눈, 서경식에세이
불평등, 기아... 그리고 디아스포라. 지난 주말 읽던 책의 내용들이다. 자이니치, 누구죠? 경계를 넘지 못...
성장의 한계
우리는 너무나 쉽게 지속가능성에 대해 말한다. 그러나 우리의 삶 어디에도 지속가능성을 위한 노력은 존재...
법정의 얼굴들, 박주영
나는 법을 잘 알지 못한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이 책을 손에 쥐었지만... 여전히 법은 어렵다. 다만, 미루...
마라도에서
8년 만에, 다시 마라도를 찾았다. 오랜만에 방문한 이 섬은 여전했다. 사람들은 많았지만... 왠지 쓸쓸했다...
에코랜드
사실... 랜드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도 집에서 그리 멀지 않고, 비행기를 타지 않아도 좋은 에코랜...
밤쉘
밤쉘. 헤디 라머의 이야기. 아름다웠던 그녀. 다만, 정작 세상은 그녀가 알려지고 싶은 방식은 허용치 않았...
서울대공원 동물원
참 오랜만에 동물원에 다녀왔다. 동물원의 존재 자체에 대한 의문은 품고 살지만, 동물을 좋아하고, 보고싶...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하루키
나와 너는 둘이서 보내는 시간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기에 다른 무언가를 곁들이고 싶은 생각이 없다. 참 ...
숲스러운 사이, 이지영
지영 씨가 책을 냈다. 친절하게 알라딘이 알려주었다. 반가웠다. 그 마음 담아 작가님께 메시지를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