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1
출처
0615-0616
나는 언제쯤 심플하게, 아니 더 좋은 말로 하자면 소박하게 살 수 있으려나, 그런 생각을 아주 가끔은 해본...
06/12-14
06/12 Thu. 친구랑 운동하고 명동 롯데까지 다녀온 날. 저녁에 와인 마시려고 미니 치즈도 식품관에서 여...
0611 (리스카페)
어제는 active했고 오늘은 lazy... 그리고 물욕은 왜 끝이 없는가. 경제 활동 정지 상태 만 5년 반인데-?...
0609
부산한 일요일은 넘어가고 ㅎㅎㅎ (찜닭 먹고 도서관 다녀오고 아이 친구 놀러와서 놀고...) 다시 월요일. ...
0605
운동을 시작했다. 헷헷 요가도, 현대무용도 나에겐 out of my league의 느낌인데 이건 어찌저찌 따라할 수...
0604
새 날이 밝았다. 앞으로 과연..? 수많은 의문부호는 일단 내려두고 감춰둔 채, 아직 다가오지 않은 미래는 ...
0601
앗, 2분 남았다. 매일 일기 적는 게 이리 어려울줄이야(!) ㅋㅋ 2일로 넘어가기 1분 전에 빠르게 사진부터 ...
시련 (The Crucible) at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 (250426)
언제부턴가 나라가 두쪽 났다는 생각을 종종 한다. 흑백논리를 가장 싫어하는, 어릴 때부터 황희 정승이 품...
건강 검진과 북촌 산책
남편 회사 연계 병원에서 건강 검진을 받고 지하철 타고 북촌으로 놀러간 지난 목요일. 날은 여전히 화창하...
청신함
멀리서 친구가 ktx 타고 찾아온 오늘, 딱 알맞게 날씨도 환상적이었다. 어제 종일 내린 비로 하늘은 말갛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