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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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오늘] 책리뷰 179.느리고 단순한 삶을 위한 책,심플라이프(ft.나를 지치게 하는 것들과 작별하는)
@뭔가 내 앞을 가로막고 있는 거대한 무언가가 있는것만 같아 답답해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일이 한동안 어...
나는 여전히 글 쓰는 주부입니다 03 우리 부모님은 요양원에 사십니다
나는 다섯 남매 중 막내딸로 태어났다. 어릴 적 내 세상은 언제나 언니, 오빠, 남동생의 그림자에 둘러싸여...
책리뷰 248 간소한 삶에 관한 작은 책 진민영 에세이 미니멀리즘 추천 도서
손안에 잡힐 만큼 작은 책이었다. 평소 애용하는 큼지막한 남색 에코백에 쏙 들어간다. 오늘은 식탁 벤치에...
[2년 전 오늘] '작은 큐브로 만든 집' La Maison en Petits Cubes, 《나날들》,필립 라킨
@대통령의 부동산 정책으로 큰 변화의 물결이 일고 있다. 어쩌면 투기판이었던 부동산 집값이 누구나 성실...
[나는 여전히 글 쓰는 주부입니다] 02.사춘기 아이와 통하는 엄마의 비밀은 '독서'
아이를 키우며 가장 많이 들은 말은 “책 많이 읽어주세요”였다. 직장 다니던 시절, 나의 별명은 책벌레였...
책리뷰 247. 혼자의 시간으로 더 깊어지는 법에 관하여 레누카 가브라니 지음 (서평)
"엄마, 오늘처럼 눈부시게 밝고 환한 날이 난 싫어. 왜? 현실은 그렇지 않잖아?" 언젠가 사춘기 ...
[나는 여전히 글 쓰는 주부입니다]01.엄마도 감정노동자입니다.
“오늘은… 또 어떤 기분으로 들어올까?” 나는 매일 아이의 등하교 라이딩을 하는 엄마다. 아이가 하교하...
[나는 여전히 글 쓰는 주부입니다] 프롤로그 - 나는 주부이고, 작가입니다.
전업주부가 된 지 어느덧 15년이 지났습니다. 14년간의 직장 생활에 마침표를 찍을 때만 해도 그저 '...
존 윌리엄스 장편소설 《스토너》를 읽었고, 웨이브 투 어스의 '여름'을 들었다
지난주에 이어 두 번째 치과 치료였다. 작년에 무려 10회에 걸친 신경 치료와 손가락 힘줄 파열 수술까지. ...
생각하는 부모 / 당신은 아이를 호랑 애벌레로 키우고 있나요 아니면 노랑 애벌레로 키우고 있나요?
#불변의 법칙 #꽃들에게 희망을 #노랑 애벌레 #양육 "혼란스럽고 불완전한 이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