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7
출처
널 보면
1년 4개월 밤이는 우리 가족 습관, 행동에 잘 적응되어 의사 소통하는 부분이 점점 늘어간다. 밤이 눈을 가...
움베르트 에코의 <장미의 이름>1946,1947... 결정적 순간
어떤 현상을 설명할 때 불필요한 가정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같은 현상을 설명하는 두 개의 주장이 ...
문창과 한발짝
문창과 입학하고 좋아하는 글과 멀어지지 않을까하는 소심함과 행여 겁없이 덤벼들어 좌절하게 되면 어쩌지...
수고했어~~~
오늘 딸은 독일 NRW주 전체에서 치른다는 김나지움 10학년 독일어 시험을 보는 날이다. NRW주애서 치...
수고 많았어
방학전 보았던 시험 결과가 어제로 두 과목 빼고 다 나왔다. 지켜내야 할 과목의 부담은 올려야 할 과목의 ...
로렐라이 언덕에 그녀는 없었다...<독일 자유여행>
아침부터 서둘러 네비에 로렐라이 언덕을 찍고 향했다. 처음부터 큰 기대를 하고 간 목적지가 아니었다. 잠...
소멸하는 이별 인사... 한강《작별》1902
어느 날 서점 한구석에 앉아 한강의 작별을 만났고 그 시간은 쉽게 손이 갔지만 쉽게 손을 놓지 못하고 한...
고집스러운 그 모습조차 예쁜 아이..
집 가는 방향 아니야 몸줄을 자기 힘껏 버팅기고 있다. 밤이 본능적 직감이 무섭다. 매일 산책 후 나와 집...
세상의 진실을 들여다보는 통찰..... 《촘스키,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 가》1901
촘스키의 글은 늘 새롭다. 감히 어느 누구도 입에 올리기를 꺼리는 이야기를 서슴없이 들려주고 세상을 보...
오늘도...
엄마와 전화하는 시간이 늘 기다려져 딸이 내게 준 편지글의 일부다. 그 일부가 나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