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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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은 넘나 어려움
1998년 집 컴퓨터에 모뎀 처음 깔았는데 그게 천리안이었다. 그 파란 화면도 생생하다. 학교 끝나면 거의 ...
봄과 초여름
잠실 갈때마다 먹는 들깨막국수와 곤드레막국수. (잠실 살아서 슬리퍼 질질 끌고 가서 먹고싶다..) 어머님...
누구나 저마다의 계절은 있다
이번에도 피검하기 전에 역시 임테기는 하지 않고 병원에 내원했다. 교수님도 n차 시험관 동안 임테기를 안...
<불변의 법칙> 발췌
[P.41] 과거를 보아도 미래는 알 수 없다는 사실 말이다. 세상 모든 일은 예측 불가능한 방식으로 서로 영...
7월 오지마..
이번 달 생각보다 지출이 과했다. 필요해서..이긴 했지만.... 공교롭게 둘다 각자 필요했던 거라 지출을 따...
서두르지 않아도 언젠가는
오랜만에 이식을 했다. 이번엔 자연주기로 준비해서 그런지 주사는 없었고 복용하는 약, 질정을 쓰고 자주 ...
주식 정리 그리고
미장은 내가 팔면 날아가고 내가 들어가면 쌩폭락 하는 기이한 녀석이었다. 전쟁이며 미국 내에서의 각종 ...
이직해야 될 듯
1. 사실 평소에 자주 듣긴 하는데 부장님은 내가 맡은 몇 업체가 매출이 적어서 (잡다하고 이레귤러한 일들...
명상하기 좋은 곳에서
난임병원은 대기가 길다. 1시간은 아주 기본에 그 이상도 걸린다. 날마다 시간대마다 좀 복불복이기도 하다...
정신 딱 차리자
요즘 날이 빨리 밝고 새벽커피클럽 적응된 지 오래라 일찍 일어나는 건 사실 일도 아니었음. 심지어 주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