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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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월요일
직장인인 남편에게는 미안하지만 나에게 이번 연휴는 제법 지겨웠나 보다 다시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어 살...
길었던 연휴의 마지막 날 보내기
유난히 길었던 또 길게 느껴졌었던 연휴의 마지막 날. 전 같으면 국내 어디라도 가볍게라도 여행을 다녀왔...
이제는 조금 대충 보내는 19년 차 며느리의 명절 준비
명절이 되면 많은 며느리들에게 찾아온다는 명절증후군 19년 차 며느리가 된 나에게 명절은 더 이상 두려움...
작은 집 미니멀 살림 일기, 식품 펜트리 정리로 시작해 보는 긴 명절 연휴
임시공휴일로 유난히 길어진 이번 설 연휴엔 여행을 가는 사람들 특히 해외로 나가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다...
겨울날의 소소한 일상에서 느끼는 행복들
기온이 조금 오른다 싶었더니 미세먼지가 자욱하게 내려앉은 요 며칠은 마음껏 환기도 시키지 못할 뿐 아니...
부산 걷기 좋은 길, 부산 북구 산책로 구포역 감동나룻길 리버워크
부산 북구에 새로 생긴 산책로 감동나룻길 리버워크. 낙동강 위를 걸어 구포역에서 화명생태공원으로 걸어...
내 아이의 처음은 항상 걱정과 떨림을 동반한다
우리집 고딩이가 혼자 KTX를 타고 서울로 가는 날 혹시라도 늦잠을 자면 안 되니 다음날 일어날 일을 걱...
작은 집 미니멀 살림 일기, 작은 주방일수록 루틴을 지켜하는 단정한 살림
30평이 넘는 집에서 수년을 살다가 10평 정도가 줄어든 이 집으로 이사를 오면서 기존의 짐들이 다 들어갈...
도저히 적응이 되지 않는 요즘 추위
요 며칠은 너무 춥다. 아직 1월 초인데 이런 추위는 부산 토박이에게는 정말 적응이 되지 않는다. 어지간해...
흔들렸던 일상을 회복하기
새해 초부터 독감으로 고생하던 우리집 고딩이가 어느 정도 회복을 하고는 드디어 오늘은 등교를 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