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0
출처
안부를 묻는다는 것
좋은 일 있을 거야. 모르는 사람의 말이어도 좋고 책 제목이어도 좋으니 내게 그런 말이 와주었으면 하는 ...
[금지된 일기장]-“이 일기장의 두께만큼 다른 사람들을 위한 삶을 살았다”/알바 데 세스페데스
평생 내 가족에게 다 주었는데도 아직도 뭔가를 주어야만 할 것 같다. 그래서 나는 이 시간을 간절히 기다...
[다시,역사의 쓸모]-“과거가 현재를 도울 수 있는가”/최태성/윌라오디오북
역사 속에서 위인으로 평가받는 사람들은 정상에서 배회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물러나야 할 때 물러날 줄 ...
[소년이 온다]-“양심,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게 그겁니다”/한강 소설
군인들이 압도적으로 강하다는 걸 모르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상한 건, 그들의 힘만큼이나 강렬한 무엇인가...
[흰]-“죽지 마라, 제발”/한강 소설
어느 추워진 아침 입술에서 처음으로 입김이 새어 나오고, 그것은 우리가 살아있다는 증거. 우리 몸이 따뜻...
[안녕 주정뱅이]-“결국은 결핍을 남기고 끝난다”/권여선 소설집
삶에서 취소할 수 있는 건 단 한 가지도 없다. 지나가는 말이든 무심코 한 행동이든, 일단 튀어나온 이상 ...
[우리 인생에 바람을 초대하려면]-“우리를 강하게 만드는 것은 도피가 아니라 역경과의 정면 대결”/파스칼 브뤼크네르
바람은 초대할 수 없지만 창문은 열어두어야 한다. ‘사생활’ 또는 ‘안락‘이라는 개념은 18세기에 들어...
연민을 키우는 법
우리는 다른 이의 고통을 덜어줘야 할 것 같은 압박을 느낀다. 우리 자신의 고통스러운 감정도 동시에 털어...
[어두울 때에야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슈테판 츠바이크
우리는 밝은 대낮에 별을 보지 못하듯, 삶의 신성한 가치가 살아 있을 때는 그것을 망각하고, 삶이 평온할 ...
인간이라면 후회할 수 있어야 한다.
“죽음의 상인이 죽었다.” 1888년 프랑스 조간신문에 큼지막하게 올라온 부고. 바로 알프레드 노벨의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