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0
출처
한강의 『빛과 실』 문장과 베란다 정원
한강의 『빛과 실』을 읽고 있다. 책의 첫머리엔 노벨문학상 수상 강연문과 수상 소감이 실렸다. 연말이면 ...
한 걸음마다 꽃이 피네(틱낫한 행복 중 걷기 명상)
걸어서 30분 거리에 있는 서점에서 <틱낫한의 행복> 을 중심으로 한 명상 강의가 열린다는 알림을 받...
김인, <고유한 순간들> 필사 1
멜라토닌을 먹어도 잠깐 숙면을 취할 뿐 어김없이 새벽 2시면 잠이 깬다. 지독한 갱년기이자 노화 진행이다...
안녕, 엄지 발가락, 유진(잡초와 잡놈, 손에 손잡고)
처음 듣는 이름, 시인 유진. 이웃 블로거의 포스팅을 통해 그의 첫 시집 소식을 접했다. “많은 사람이 시...
강릉 오죽헌풍류夜: 밤 산책(노을은 음악을 품고)
요즘 강릉 오죽헌에서는 ‘오죽헌풍류夜’란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그래서 오죽헌으로 밤 산책을 나섰다. ...
‘토지의 날’(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박경리)
박경리 선생님은 1926년생으로, 일제강점기에 학교를 다니셔서 한글을 제대로 배우지 못하셨어요. 시를 쓰...
예술 사물
아침에 <괴테 할머니의 인생 수업>을 읽다가 알게된 개념이다. ‘예술 사물’ 오스트리아 시인 라이...
아닌 것 / 에린 핸슨
아닌 것 / 에린 핸슨 당신의 나이는 당신이 아니다. 당신이 입는 옷의 크기도 몸무게와 머리 색깔도 당신이...
제가 잡아 먹어도 될까요?
개학을 앞두고, 2학기 첫날 아이들에게 어떤 책을 읽어줄까 고민했다. 그동안 1학기와 2학기 시작일에는 아...
<나와 마주하는 시간>, 라이너 쿤체 지음, 전영애, 박세인 옮김, 봄날의 책
전영애, 박세인 번역가는 라이너 쿤체의 시를 정성껏 옮겼다 했다. 참으로 아름답고 귀한 글들이지만, 어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