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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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통학차량
유치원 통학차량 등원지도 일을 맡게 됐다. 운행 코스가 우리 집과 유치원 사이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첫 등...
비폭력대화NVC 실시간 온라인 수업
말투가 굉장히 차가운 사람과 일한 적이 있다. 처음에는 나를 싫어해서 저렇게 말하는 건가, 텃세인가 생각...
생일책 - 블라인드북
얼마전에 독서모임을 하기 위해 방문했던 사소한책방. 이번에는 생일책을 구입해보려고 방문했다. 독서모임...
독립서점 마음봄, 엄마들의 독서모임(온라인): 아이의 감정
두 번째 독서모임. 지난 독서모임은 정말 누가 올지 전혀 예상하지 못하고 참여했는데, 이번에는 '엄...
사소한 독서모임 후기
요즘은 나를 중심으로 한 삶을 살고자, 사부작 거리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건 뭔지, 하고 싶은 건 뭔지......
관성
종종 헬조선이란 말을 듣는다. 이민이나 유학을 선택하는 사람들은 대한민국에는 없는 희망을 다른 나라에...
어떻게 기다리지?
이사 오고 나서 내 공간이 조금 생기니까 책상을 사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좌식 책상을 쓰다가 앉...
노동과 나
딸이 고등학교 들어가서 맞는 첫 중간고사. 딸이랑 같이 공부하자며 이사 오고 늘 가보고 싶었던 도서관을 ...
칼바람
어젯밤, 올해의 첫눈이 내렸다. 엄마하고 통화하는데, "대구에 눈 오나?" 하는 말에 창문 밖을 ...
나무
[엄마의 "나무"] "나무"는 정말 단순한 낱말이다. 받침이 없고, 연음도 없다. 자음, 모음, 자음, 모음이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