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2
출처
어느 할머니의 자랑
"손자가 어느 대학 다니는데 장학금을 받고 다녀" "애들이 매달 용돈을 얼마씩 준다네 &quo...
기차역 마중 나온 사람들
오늘은 금요일 충북선 기차에도 승객이 많은 날입니다. 주말에 집에 돌아가는 사람들도 있고요. 주덕역 플...
낙안읍성 자연휴양림, 낙안읍성 여행
순천만 국가정원을 둘러보고 숙소인 낙안읍성 자연휴양림으로 들어왔습니다. 휴양림 숲속의 집은 낙안읍성...
이 순간, 현재에 살기
사진과 같은 가파른 계단을 올랐다. 문경새재에 있는 주흘산은 계단이 참 많았다. 고개를 들어 위를 보면 ...
아름답고 잔잔한 소설 '맡겨진 소녀'
도서관 앱 '리브로피아'에서 대여한 소설 '맡겨진 소녀'. 이게 뭔가 하는 색다른 소설...
순천 여행 국가정원 순천만
오랜만에 남쪽 지방 나들이를 했습니다. 첫 행선지는 순천만 국가정원입니다. 늘 가보고 싶었던 곳입니다. ...
텃밭의 아침 즐거움
아침 6시가 되기도 전에 아내는 텃밭으로 나갑니다. 저는 아침 명상을 하고 나서 6시 30분에 나갑니다. 이...
아내의 온실
요즘 아내의 온실 출입이 잦습니다. 이른 아침에도 가서 문안합니다. 물 호스를 온실에 연결해 달라고 하고...
운명과 죽음, 한강의 '서시'
소설 '채식주의자'의 작가 한강의 시입니다. 채식주의자는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소설로 ...
위로하며 괜찮다고 하는 시 한편
'인생의 역사' 신형철 詩話, 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부제는 <'공무도하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