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4
출처
한 주의 일상
반짝이는 바다를 끼고 생애 처음 개인 pt 받으러 간 날. 비용때문에 망설이다 나중에 병원비로 더 나가지 ...
가을이 성큼
열대야로 잠 못 이루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갑자기 선선해짐.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친절한 정원사님이 계...
한 여름 밤의 꿈
월요일 두번째 크로키 모임. 신기하게 선에서 표정이 보인다. 뭔가 개구진 표정의 어느 회원님 그림. 김과 ...
여름이었다
편의점 가는 길에 만난 하늘. 하늘 무슨 일이야. 레이저 광선 뿜어 나오는 줄. 달도 예쁜 저녁 나무는 그대...
여름의 일상
혜진씨 소개로 만화가 김홍모씨가 주최하는 제주크로키 모임에 참여했다. 참여한 인원이 돌아가며 모델을 ...
여름 여름
제주의 여름 햇살을 얕보았구나. 겁도 없이 선크림도 안바르고 바다에 뛰어들었다가 홀라당 다 탔다. 보석 ...
돌아온 일요일
달달한 복숭아 청 만들기 글쓰기 모임. 2주가 금방. '나'라는 글감을 마지막으로 조금 쉬었다가 ...
함께라서
지긋지긋한 감기. 남편까지 옮아서 둘 다 죽을 맛. 갑자기 핀 꽃. 꽃이 산호 얼굴만하다. 너무 크니 좀 무...
비의 일상
어머님 기일날. 손님 있는 걸 확인 못해서 남편과 산호만 다녀왔다. 이른 아침 공항에 데려다주고 관음사로...
저 절로 가는 마음
처음으로 혼자 떠났던 여행. 화순 운주사를 시작으로 곡성 기차마을을 지나 구례 화엄사, 하동 쌍계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