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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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춤과 움직임이라는 대척점
어제는 자전거를 타고 역 하나 정도 거리에 있는 고엔지의 새로 생긴 스타벅스에 갔다. 은행과 카페가 합쳐...
인간이 함께 사는게 그렇게 힘든거야
정말 오랜만에 무당벌레를 본 것 같다. 잔디밭에 앉을 일이 몇 달째 - 아니 그 이상 - 없었던 듯. 그래서 ...
잠들지 않을 것
날씨가 너무 좋은 날은, 저 햇빛을 외면한다면 어느 비오는 날 나는 이 햇빛을 그리워하며 밖으로 나가 산...
20년 전, 20년 후
2025년이라는 사실에 흠칫 놀랄 때가 있다. 2020년하고도 5년이나 더 되었단 말이야…? 멍해지곤 한다. 200...
만만하지 않은 사람입니당
벌써 가게들이 에어컨을 틀고 있어서 어딜가든 외투는 필수다. 그렇게까지 더워지지는 않았지만, 어쩌면 일...
도쿄도 정원 미술관에서 독일의 디자인을 만나다
맑은 봄날, 문득 그런 기분 - 전시회 기분 - 이 들어 혼자서 훌쩍 전시회에 다녀왔다. 사진은 도쿄도 정원...
세상은 평범한 사람들이 지탱해가는 거야
골든위크가 시작되는 즈음의 월요일이다. 5월이 아직 시작되지는 않았지만 이미 5월이 시작된 것만 같은 느...
아픔을 경계하고 슬픔을 차단할 것
가끔 새삼스러운 것은 내가 ‘엄마’라는 말을 생각할 때 나의 엄마가 떠오르지만, 나의 딸은 나를 떠올릴 ...
우리는 그 순간 ’따봉’이라고 외쳤죠
대학 시절 - 아마도 2학년 즈음이었던 것 같다 - 역에서 학교를 향하는 길에 같은 과 친구와 함께 강의실을...
상처받은 적 없는 사람
2025년을 아마추어 에세이스트처럼 살기로 했는데 이 에세이스트가 태업하고 있다. 허허허. 모든 원인을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