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1
출처
아직 꽃.
"선생님 꽃 좋아하잖아요. 그래서 학교 올 때 집 앞에서 가져왔어요" 아침 내내 울고 싶은 마음...
사랑에 답함.
때는 쉬는 시간이었고, 들꽃들은 교실 뒤편 교구장 앞에서 엄마 아빠 놀이를 하고 있었다. 나는 텀블러에 ...
함께 만드는 우리 반.
나는 개인적으로 학급 운영을 할 때 '함께 만드는 교육과정'을 추구한다. 그래서 매 학년도 마지...
절교 선언.
2025학년도가 시작했다. 새 학년, 새 학기..... 3월 첫 주는 통합학급 적응 기간으로 들꽃들이 각 학년 반...
맡겨진 소녀.
몸에 남는 상처보다 더 지독한 상처는 마음에 남은 상처일 것이다. 그것들은 불현듯 아려오며 삶을 시리게 ...
이처럼 사소한 것들.
아일랜드의 시대적 배경을 알았다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을 하며 읽었다. 빈주먹으로 태어난 주인공 펄롱은 ...
약소해.
매년 통합학급에서 진행하는 시 발표회. 우리 들꽃도 당연! 참여하기 위해 특수학급 국어 시간을 활용해 일...
어른의 글쓰기.
내가 편안하게 느끼는 결을 가진 사람.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결의 글을 쓰는 사람. 황유진 작가님의 신작...
만일 내가 그때 내 말을 들어줬더라면.
작가의 첫 책을 두 번이나 읽었었다. 그래서 작가가 신작을 낸다고 했을 때 반가웠고, 제목을 읽고는 많은 ...
끝자락, 출발선.
길다면 길었고 짧다면 짧았던 질병 휴직의 끝자락에 서 있다. (돈도 못 벌었는데, 병원비만 왕창 나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