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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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Day2 : 바다 그리고 바다, 또 바다.
강원도 여행의 둘째 날 아침. 바닷가 러닝 나가려고 했는데 비가 와서 못 나갔다. 우리는 아침 7시에 체크...
강원도 Day1 : 역시가 역시 했음.
원래 올여름은 아무런 여행 계획 없었으나, 나는 상당히 충동적인 편이다. 나는 커피, 깐징씨는 딸기쥬스 ...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
남겨진 것들의 기록을 읽고 전작을 읽고 싶어서 구매했다.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고독사라는 쓸쓸한 민...
내 마음의 거짓말.
깐징씨가 깨어나길 기다리며 읽을 책을 고르다가 그냥 이 책을 덥석 집어 들었다. 나중에 읽을 때 제목과 ...
남겨진 것들의 기록.
독서모임에서 책 선정하는 순번이었다. (역시나) 정해진 기한을 넘겨서 책을 정했다. 사실 기한을 너무 넘...
괘씸죄.
드디어 여름방학 날. 6학년 들꽃들이 교실에 오더니 선물이라며 꼬깃꼬깃 접은 작은 종이 쪽지를 내밀었다....
오늘도 울지 않고 살아낸 너에게.
청년 상담가의 책. 책을 읽으면서 나는 이제 청년이 아닌가보다.... 라고 생각했다^^;; 1. 불과 열 걸음 곁...
페이스.
내 얼굴이지만 나는 나를 볼 수 없다. 오직 거울이라는 도구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볼 뿐이다. 너무 당연한 ...
훌쩍.
때는 점심시간. 교장선생님께 여쭐 것이 있어 잠시 교실을 비웠다. 일을 마치고 교실로 올라가려는데 3학년...
알고 싶니 마음, 심리툰(+매운맛).
인스타 피드를 보고 흥미가 생겼다. 나는 아날로그적 인간이라 책으로 보고 싶었다. 그리고 책으로 보길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