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3
출처
아들의 뇌 -<곽윤정>
아......아들이라는 말에 처음 스치듯 든 생각은 내 친구 쏭지였다. 오랜만에 힘든 육아에서 빠져나와 우리...
그래도 괜찮은 하루 -<구작가>
세상의 온갖 시련은 다 이 사람한테 가는가보다 라고 느껴지는 기구한 삶이 있다. (철저히 내 관점에서 기...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 <매트 헤이그>
친구의 추천으로 빌려 읽게 된 이 책은 쉼 없이 편하게 읽히지만 한 번쯤은 상상했을 법한 얘기를 짜임새있...
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한성희>
많은 사람들을 치유하고 상담한 사람들은 자기 자식에게 어떤 말들을 해줄까. 가장 좋은 해법과 가이드라인...
불편한 편의점-<김호연>
망원동 브라더스의 작가가 쓴 불편한 편의점은 그 때 그 책을 읽었던 느낌이랑 좀 비슷하다. 일상적이고 평...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마이클 샌델>
지금은 기억도 안나는 '정의란 무엇인가'에 살짝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다. 한번도 생각해 보...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 <하완>
그저 내 나이 즈음에 겪는 보통의 사람들이 결정한 행동과 생각을 관찰하는게 좋아서 선택한 책이다. 내가 ...
내가 들어보지 못해서, 아이에게 해주지 못한 말들-<다나카 시게키>
일본의 오은영같은 존재인 다나카 시게키는 심리학을 전공한 의사이자 맞벌이를 하면서 네 아이를 키우는 ...
템테이션-<더글라스 케네디>
외국 소설은 가끔 아쉬울 때가 있다. 내가 직접 원본을 그 나라 언어로 읽었음 어땠을까… 대중적인 요소들...
인연 - <피천득>
누군가의 인생을 들여다보는 것은 참으로 즐겁다. 한 평생 살면서 모든 사람과 지인이 될 수 없으니 그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