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3
출처
니체의 위험한 책,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고병권>
비록 철학을 전공했지만 입이 부끄러울 정도로 아는게 없다. 정말 최근에 니체가 작가들에 자세 혹은 그들...
체게바라, 인간의 존엄을 묻다 -<오귀환>
예전에 산 책이고 분명 읽었는데 책장에 꽂혀있는 이 책을 다시 읽어야하는 책장에 꽂아 두었다. 체게바라...
가재가 노래하는 곳- <델리아 오언스>
이 소설은 지인의 소개로 읽게 된 책이다. 소설은 나에게 드라마 혹은 영화같은 역할인데 이 책은 좀 깊다....
우리 사이의 빛 - <로라 린 잭슨>
죽음에 관련된 책을 여러 권 접하면서 삶이 더 소중해진다. 영매의 역할은 분명하다. 다만 미신이라 치부하...
헤르만 헤세의 책이라는 세계-<헤르만 헤세>
데미안을 지은 작가 헤르만 헤세 머릿속에 뭘 넣고 다니면 그런 책을 쓸 수 있을까, 왜 모든 대가들은 그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밀란 쿤데라>
아..이 책은 진짜 몇 번을 시도하고 완독 조차 힘겨워 포기했던 그런 책인데, 마지막엔 그냥 오기로 완독해...
딥스 (세상에 마음을 닫았던 한 소년이 자아를 찾아 떠나는 여행)
아이를 키우다 보면 욕심이 생긴다. 천재가 아니더라도 수재로 만들고 싶은 욕심, 조금 편하게 살 수 있도...
자본 체력 - <닥터마빈>
지긋지긋한 코로나도 이제 만성이 되어가는지 슬금슬금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다. 일 확진자는 여전하지만 ...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채사장>
아주 오래전부터 항상 억울했다. 몇 십년을 살면서 습득했던 경험과 지식이 정리되지 않아서 아는 것도 아...
여자 없는 남자들 - <무라카미 하루키>
난 한번도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을 재밌게 읽은 적이 없다. 왜 이 작가가 유명한지는 알겠다. 근데 왜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