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3
출처
인류본사 <이희수>
내가 왜 이 책을 선택하게 됐는지는 기억에 나지 않는다. 하지만 항상 중앙 아시아 특히 터키와 이슬람 문...
세이노의 가르침<세이노> -삐딱한 사람이 평온하게 살고자 하는 사람을 따끔히 혼내는 책
세이노는 오래 전 돌아가신 일본의 학자쯤이라고 생각했는데 Say, No를 슬로건으로 삼고 있는 한국인 작...
브라질에 비가 내리면 스타벅스 주식을 사라 - <피터 나바로>
주식에 대해 얘기하자면 너무 부끄럽다. ㅋㅋ 했다하면 말아먹는 패턴이 계속되도, 답을 알아도 가지 못하...
당신 인생의 이야기 <테드 창>
무슨 말을 해야할까? 단편 공상과학 소설 모음집인데 뭐 하나 실망스러운 소설이 없다. 각 단편마다 작가의...
완전한 행복 <정유정>
오랜만에 소설을 쉼없이 읽었다. 소설은 드라마 같아서 그냥 드라마 보고 마는 사람인데 가끔 지루한 책들 ...
신의 존재를 과학으로 입증하다 <김송호>
종교인이지만 궁금했는데, 그래도 과학적으로 설명해줘서 고마운 책이다. 물론 나의 지적 능력으로는 백프...
페스트 <알베르 카뮈>
코로나를 겪은 우리는 이 책을 쓴 작가가 얼마나 천재인지를 알 수 있다. 마치 현 시점에서 코로나를 겪고 ...
아몬드 <손원평>
기대했지만 조금 못미쳤던 책..
니체의 위험한 책,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고병권>
비록 철학을 전공했지만 입이 부끄러울 정도로 아는게 없다. 정말 최근에 니체가 작가들에 자세 혹은 그들...
체게바라, 인간의 존엄을 묻다 -<오귀환>
예전에 산 책이고 분명 읽었는데 책장에 꽂혀있는 이 책을 다시 읽어야하는 책장에 꽂아 두었다. 체게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