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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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잠자리
#첫잠자리 아직도 늦지는 않다 가을과 겨울이 있잖아 여름이 끝나가는 하늘의 싸인 첫 잠자리 * 위 내용은 ...
해질 무렵. 황석영 장편소설
역시 황석영이다. 대가의 면모를 느낀다. 소설의 주인공은 건축가. 그를 둘러싼 건축업계의 세계가 펼쳐진...
EP48_씨없는 수박 (2025.08.19)
AM 05:50 일어나다 컴백홈 하는 길에 수박을 사러갔다. 집주인이 가장 좋아하는 과일이 수박인데, 공교롭...
Dolly Parton의 노래들
미국 문화의 아이콘 #돌리파튼 #DollyParton 얼마 전에 같이 사는 친구가 다큐를 보다가 눈물을 글썽였다...
제인에게, 안준원 소설집
미지의 작가 #안준원 소설집을 읽었다 맨 뒤에 실린 수록작품발표지면을 보면서 연도 차례대로 읽었다. 모...
김연수 장편소설 《일곱 해의 마지막》 후기
#김연수장편소설 #일곱해의마지막 예전에 읽은 소설인데 블로그에 후기를 올리지 않았나 보다. 이런 적이 ...
시어머님 생신기념 가족모임 in Hamburg
팔순을 한 해 넘기신 시어머니 작년엔 싫다고 하시더니 올 해는 반기신다. 장소도 어머니가 정하심. 함부르...
코스트코 씨없는 수박 먹기 편하고 맛있어요
코스트코 수박 드셔보셨어요? 저희는 수박은 코스트코에서만 사 먹어요 실패가 거의 없고 항상 달고 맛있어...
문우 님 만났어요[함부르크]
#유럽한인문학 출간되어 책을 전해 주려고 만났어요. 우체국에서 간단히 부칠 수도 있지만, 다독가라고 하...
김선우 시 < 열네 살 舞子>
일제 강점기에 숱한 소녀들이 끌려가 군인들의 성노리개가 되었다. 위안부란 이름으로 김선우의 세번 째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