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5
출처
(331) 링클이의 성장
우리 집에 와서 슈링클이라 이름 지은 첫날. 몸이 작아서 깜찍깜찍했다. 그리고 어제 찍은 링클이. 사이즈...
(330) 아...
항상 숨어있는 슈에 좀처럼 얼굴 보기 힘들다. 그만 두겠다고 말했다. 3개월만 더 노력해보라고 돌아왔다. ...
(329) 고유의 성질
많이 먹고 똥똥해진 오토싱께서 배를 자랑중이시다. 구피항은 늘 먹이가 풍부해서 오토싱들이 무려 8마리정...
(328) 얘기는 안 해도 마음으로 알아요
킹콩이가 거품집을 지어놔서 큰맘먹고 링클이를 넣어주었다. 일주일동안 몇차례 플라스틱컵에 링클이를 넣...
(327) 매질을 당했다
폭설로 오도가도 못하는 설날 전날 전을 부치고 낮잠을 잤다. 꿈속에서 나는 땀에 젖어서 엎드려 잠을 자고...
(326) 왜 이렇게 고통스럽지?
우리 킹콩이 꼬리의 파란색이 뽀잉이의 존재를 회상시켜준다. 소심하지만 대담한 녀석. 뽀잉이처럼 탈출은 ...
(325) 생각을 그만하라고하면 더 하게 된다.
환수할때 붕어마름을 못 꺼낸 이유 중 하나가 더 있다. 피그메우스들이 여기저기 알을 붙여놨다. 수분만 있...
(324) 내가 더 중요해.
한 마리의 구피가 동떨어져 있었다. 조짐이 보여서 코리항에 넣어줬는데 베타 어항들을 청소하다가보니까 ...
(320) 머리가 안 돌아가요.
오늘 발견한 띵언. 찍먹부먹을 막먹으로 종결지은 것처럼 맛있다는 공통점으로 단순한 아재개그가 완벽해졌...
(319) 상비약
청소하다가 떨어진 모스들을 다져서 낚시줄을 활용해 활착시켰다. 두종류가 섞여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