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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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의 열흘 휴가
제주의 극성수기인 7말 8초에는 열흘간 서울에서 시간을 보냈다. 더위와 습기를 피하고 싶기도 했고 남편의...
제주살이 중 방학 3주 차
작년 1월 한달살기를 할 때 우연히 한 커피숍에서 만나 너무 잘 놀았던 자매 아이들이 있는데, 우연히 정말...
첫째의 기질검사 기록
□ 학교에서 실시한 HUNO 첫째가 본인은 '뚝딱이'라고 하며 진로흥미검사한 결과를 가져왔다...
엄마의 주례사(김재용 작가님) 북토크 후기
김재용 작가님은 제주에서 '그녀들의 글 수다'라는 글쓰기 수업을 하시며 글 스테이를 운영하시...
청수리 반딧불이 축제
일 년 전 남편이 여수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7개월 정도 머물렀다. 주말부부를 했고 나는 아이들과 종종...
<우리들의 문학시간> 하고운
학창시절 선생님 중 수업 내용이 생각나는 분이 없다. 물론 학업외에 교실에서의 일을 떠올리게 해주시는 ...
브런치 - 부모가 된다는 것을 읽고
출처: 브런치 <부모가 된다는 것> 한수희, 책 <엄마의 빈틈이 아이를 키운다> 하지현 공부를 ...
<불편한 편의점> 김호연 작가를 만나다
우당도서관에서 개최한 김호연 작가님의 북콘서트에 다녀왔어요. 2022년 우당도서관이 뽑은 올해의 책으로 ...
민물장어의 꿈
도서관 책상에 앉아 창밖의 풍경을 보고 있으면 세상이 다 조용하다. 홀로 차분해진다. 먼지 혹은 종이 냄...
삶의 불확실함 앞에서
핸드폰 화면에 뜬 발신자 이름을 힐끗 보고는 놀라 서둘러 통화 버튼을 눌렀다. 베프 쩐롱 수요일부터 3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