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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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조르주 페렉, 사물들 : 자본주의 속 물질화된 인간과 행복, 1960년대와 현재는 다른가?
그들의 삶은 마치 고요한 권태처럼 아주 일어진 습관 같았다. 아무것도 없지 않은 삶. 조르주 페렉의 에세...
[리뷰]조해진, 겨울을 지나가다 : 상처가 부풀어오르는 시간, 겨울의 온기를 느끼다❄️
엄마가 머잖아 숨을 멎는다면 엄마의 칠십일 년은 어디로 가는 것일까. 문득 나는 그것이 궁금해졌다. 확실...
[리뷰]하지현, 어른을 키우는 어른을 위한 심리학 : 어른 대 어른으로 관계 맺는 법!
『고민이 고민입니다』 『정신과 의사의 서재』의 하지현 신작 『어른을 키우는 어른을 위한 심리학』 이 ...
[리뷰]실비아 플라스, 벨 자 : 소비되는 삶이 아닌 - 살아가는 '나'를 외치다
서로 다른 두 가지를 동시에 하고 싶은 게 신경증이라면 난 끔찍한 신경증에 걸렸어. 난 죽을 때까지 완전...
가장 위험한 횡으로 / 이서하
어쩌다 이런 곳엘 사람들이 지쳐 보였다 나는 아껴둔 빵과 음료를 그들에게 건넸다 내부가 열리고 외부로 ...
[리뷰]노재희, 나무와 함께 정처 없음 : 과거와 미래, 그 사이에 '일상'을 채우는 에세이
노재희 산문집 『나무와 함께 정처 없음』 기억은 경험한 일을 그대로 복사하듯이 저장되는 것도 아니고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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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날수록 영악해지는 나날입니다. 지금은 강의실이고, 강의 시작 전부터 블로그나 적어야지, 하는, ...
이런 아침
이런 아침을 알고 있다. 뜯긴 적 없는 시간을 봉지째 받아 든 사람처럼 깨어난 아침. 창문을 열어 그날의 ...
[리뷰]폴린 보스, 모호한 상실 : 상실 이후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되돌릴 수 없는 상실과 직면할 수 있을 때, 우리는 결국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일 수 있다. 『모호한 상실』...
[리뷰]이승은, 도망치는 연인 : 운명을 바꾸기 위해서, 나아가기 위해서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고 해도 같은 선택을 할 것 같다고 말하고 싶었다. 어쩌면 그날의 밤은 앞으로도 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