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9
출처
따뜻한 배움터, 샘터유치원
선생님 안녕하세요. 00 엄마입니다. 제가 첫 아이이자 외동 아이를 키우면서 늘 처음인지라 이런저런 자잘...
킨텍스 키즈월드 갔다가 난데없이 육아관 점검하고 돌아오다 (f.<그 언니의 방> 소희 언니의 가치육아)
유치원 졸업식과 초등학교 입학식 사이에 주어진 2주. 첫 날인 오늘은 매년 겨울마다 일산 킨텍스에 설치되...
100년 만에 동대문 _ 워너브라더스 100주년 특별전 @ DDP
토요일. 정말이지 동대문에 100년 만에 온 것 같다. 실제로는 한 15년 만이려나. 기억이 거의 없어서 전생...
개인 심리상담 후기 _ 이유 없는 다정한 마음을 나에게 ( f. 양천구 육아종합지원센터 )
1년 전, 2023년 2월의 고수(고등학교 국어수업 연구모임) 모임에서 S선생님이 '남들에게 하듯 나에게...
오늘의 두 가지 설렘 얼려두기
# 1 오늘은 새로 발령받은 K고의 신학기 집중 연수 첫 날이다.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시동을 걸고 노래를...
수면교육하길 정말 잘했어
새벽에 일어나자마자 안방으로 건너온 체리는 내 옆으로 파고들며 살짝 부은 얼굴을 부벼온다. 아침에만 가...
체리의 이모 사랑, 이모의 조카 사랑
체리는 요즘 1일 1이모 앓이 중. 어젯밤에는 샤워를 하다 말고 갑자기 선언하듯 소리쳤다. "나는 파란...
이혼하지 않고 끝끝내 잘 살아보려는 부부를 위한 추천 :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그 언니의 방>(오소희)
2021년 12월의 마지막 날 아침, 앞으로도 잘 지내보자고 짝짝꿍을 하며 케이크를 나눠 먹은 7주년 기념일이...
사랑이 흐르는 하루의 산책 ( 담양 관방제림 & 카페 <한옥에서 좋은 날>)
체리가 소파에 올라서고, 나는 바닥을 딛은 채 마주 안는 것을 좋아한다. 이렇게 안으면 내 팔과 손 안에 ...
설날 아침 (2024.2.10.)
집에 오니 말을 할 필요가 없다. 의식적으로 놀리던 입을 쉴 수 있다. 나 외에 네 명의 가족들이 모두들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