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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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먹는 물고기 안시 숏핀 롱핀 먹이 따로 줘야될까
이끼먹는 물고기 안시 숏핀 롱핀 먹이 따로 줘야될까 얼마 전에 예쁜 물고기를 구경하러 갔는데 어느 어항...
나다운 일상을 산다 - 소노 아야코-
전투의 마지막을 이 청명한 아침으로 정한 것은 신이었다. 그때 남편의 명은 깊은 수긍과 인정하에 신의 품...
잘 배운 다정함 -맑음-
요가를 설명할 때 나는 늘 ‘고요 속의 외침’이라고 이야기한다. 별것 아닌 듯 보이는 동작이어도 그 동작...
밤의 이정표 -아시자와 요-
“중학생 때 깎여나가지도 일부러 깎아내지도 않고 자신의 두다리로 서서 좋하하는 곳으로 자유롭게 나아가...
가볍게 산다 -진민영-
-본질과 내면에 충실한 미니멀리스트의 태도 진민영 작가의 미니멀리즘과 관련된 에세이를 세 권 째 읽고 ...
붙잡지 않는 삶 -에크하르트 톨레-
에크하르트 톨레의 문장은 아름답고 그 의미들은 늘 가슴에 콕하니 박혀들어와 나를 깨어있고 평안하게 만...
아직 이 죽음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 모릅니다 -김설-
서른 살 난 오빠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자살 유가족으로서 어떻게 마음을 추슬러 나갔는지에 대해 담담...
생의 마지막 날까지 -홍신자-
‘자유’에 관해 자유로운 생각들을 전해주던 홍신자님이 벌써 여든살이 넘으셨다는 걸 알고 깜짝 놀랐다. ...
작고 단순한 삶에 진심입니다 -류하윤, 최현우-
미니멀 라이프’라는 말을 ‘내게 불필요한 짐을 덜어내고 필요한 것만 가지고 살아가는 가뿐한 삶’이라고...
조그맣게 살 거야 -진민영-
예전에 나는 두려움이 많은 사람이었다. 성공에 대한 집착도 많았고 늘 남과 비교하며 살았다. 항상 허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