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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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4.12.9 - 15 _ 오랜 시간 함께 한다는 것은, 슬픔을 각오해야 하는 일이다.
앞으로는 한 차를 오래도록 타는 일은 절대 하지 않겠다 다짐을 했다. 하루만에 팔려서 더 슬펐다. 며칠 째...
[애&꼬&방&주] 24년 11월 25일 - 30일 _ 남의 집 고양이도 예쁘다
예전에는 내 강아지만 예뻤는데 고양이는 이상하게 남의 집 고양이도 예쁘다. 요렇게 앙증맞은 모습은 당연...
[일상]24.12.2 - 8 _
내가 짜증이 났던 그 순간에. 남편은 나를 배려하고자 고민하는 중이라는걸, 문득 깨달았다.
[애&꼬&방&주] 24년 11월 18일 - 24일 _ 피를 봤다. 내 탓이다.
고양이와 살면서 피가 나는 일은 일상다반사다. 여기저기 발톱에 긁히고 피가 난 상처는 흉터로 남는다. 고...
[소문듣고먹어봤다]뉴룽지_튀기지 않은 구운 스낵
쿠팡에 풀리기가 무섭게 품절이다. 그렇게 맛있다고들 입을 모아 말한다. 동네 마트서 발견하고 쿠팡보다 ...
[일상]24.11.25 - 12.01_ 좋은 친구들
친구들을 만나러 코엑스에 갔다. 회사가 근처일 때는 무심하게 지나쳤던 #별마당도서관 그때는 왜 사진 한 ...
[애&꼬&방&주] 24년 11월 11일 - 17일 _ 겨울
겨울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었지만 어떤 생명에게는 너무나 가혹한 계절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 건 길...
[소문듣고먹어봤다] 1999옛날양념치킨 _ 숯불갈비맛 vs 숯불매콤
한 봉지에 405g 한 봉지가 1인분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부부 기준) 그래서 한 번에 두 봉지를 다 먹는다!...
[책] 다정한 매일매일. 백수린 (24.11) _ 빵이 있는 이야기
문맹을 읽고 글에 매료된 나는 아고타 크리스토프의 다른 책을 찾아봤다. 아쉽게도 없었다. 멈추지 않고 나...
[넷플릭스추천] 겨우, 서른 (24.11) 조립식가족 _ 다시 봤다, 중드
누군가의 추천으로 찜해 두었던 드라마 #겨우서른 틀었더니 하필이면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는) 중국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