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7
출처
실사의 흔적
모야를 함께 할 새로운 도서관을 찾기 위해 이곳저곳 현장을 돌아다녔던 기록. 낯선 곳, 새로운 사람들을 ...
250417 목요일
부산했던 3주가 지나고 맞은 비어있는 목요일. 내 친구 꺅꺅이 부부 보면서 하루를 고요하게 보냈다. 우리...
250410 목요일
어제로 현장 실사를 마무리했다. 하루 종일 보고서 쓰며 보낸 목요일. 어제 집에 들어오면서 찍은 초점 나...
250404 금요일
이번 주도 안 비어 있었던 목요일. 목요일에는 출장을 다녀왔다. 날씨가 좋아서 봄꽃도 예쁘고, 노을도 아...
2025년 2월: 책
대출한 책 이만큼 가까이: "가족이라고 해서 무조건 사랑할 필요는 없어. 하나도 안 사랑해도 돼.&quo...
2025년 3월: 책
도서관에서 빌린 책들은 조금 들춰보다가 반납. 밀리의 서재로 출퇴근길에 조금씩 꾸준히 읽은 책들만 다 ...
250328 금요일
업무로 바쁜 시즌. 3주 동안은 쉬는 목요일이란 건 없다. 어제는 하루 종일 행사 지원과 참여를 동시에 했...
250320 목요일
목요일은 까치 관찰의 날. 날씨가 따뜻해져서 까치 부부의 둥지 보수가 한 층 더 활발해졌다. 책상에서 창...
내가 사랑하는 세계
정말 정말 오래간만에 흥부네에 갔다. 고향 같은 곳, 여전히 그 자리에. 아직 겨울의 찬 기운이 남아서 쓸...
추워도 봄
출근길에 만나는 산수유 가로수들에 여기저기 노란 꽃봉오리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지난주부터 한강 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