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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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으로 가슴을 울리는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리뷰
유튜브로 영화 소개도 간단히 봤고, 뭐 그냥 수학 동기부여 영화라고 막연히 생각하고 기대 없이 봤는데 [...
10초의 전율, [더 퍼스트 슬램덩크] 리뷰
일단 필자는 슬램덩크 세대이기에 만화책이나 만화는 본 적이 있다. 각 캐릭터에 대한 서사정도만 알고 있...
유쾌하고 시원한 영화 [나이브스 아웃2:글래스 어니언] 리뷰
사실 맨 처음 나이브스 아웃을 접하게 된 것은 그냥 단순하게 '볼 게 없어서'였다. 기대를 안하...
지금까지 본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리뷰 (3)
어느새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을 벌써 15편이나 봤다. 막 챙겨보고 싶지는 않지만 간간히 생각나는 쫀드기 ...
비틀린 사랑이 불러온 파국, 영화 [헤어질 결심] 리뷰
친한 형님이 인생 영화라고 하두 추천해서 보게 된 영화 [헤어질 결심]. 로맨스라곤 극혐하는 나였지만, 박...
전작과 상반된 영화 [오펀: 천사의 탄생] 리뷰
에스더가 13년 만에 돌아왔다. 그때의 아역이 어른이 되었는데 어떻게 돌아왔지? 싶겠지만, 현 지구의 과학...
예고편에 낚였다. 영화 [더 바(The Bar)] 리뷰
평화로운 어느 날 더 바(The Bar)에서 커피를 먹던 사람들. 그중 한 사람이 밖으로 나가자마자 총에 맞아...
[춘천/애막골] 셀프사진관 인생네컷 찍고 곱창 조지기
간만에 쓰는 나의 일상로그다. 영혼없는 눈동자로 모니터를 보고, 목적없는 손가락이 키보드 위에서 춤을 ...
길들일 수 있다 생각하는 인간의 오만함 / 영화 [놉] 리뷰
조동필이 영화 [놉]으로 돌아왔다. 사실 이번 영화를 보기 전 조금 고민이 되긴 했다. 겟아웃은 신선하고 ...
아름다운 SF 이야기, 책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리뷰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을 빌려주신 이희성님에게 일단 감사의 그랜절을 올립니다. 이 책은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