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9
출처
(온몸으로 불안을 깨부수며 나아가는 해방에 대하여)달리기의 기쁨 / 벨라 매키 지음
여러 불안증세를 겪고 있는 작가는 '달리기'가 불안을 완전히 사라지게 하는 것이 아님을 전제로...
10월 11일 - 커피 3잔 / 금쥬 144일차 / 간헐적단식 131일차
7시쯤 일어났는데, 배가 고팠다. 어제 저녁에 코스트코에서 다 못 먹은 점보 베이크포크 한 봉지를 무화과...
아침in하루 / 10월 10일 금요일
금요일이었네. 호텔에서 눈떴지만, 비가 와서 덕분에 잘 잤다. 물 한 잔 마시고 어제 사가지고 온 아몬드브...
10월 10일 - 커피2잔 / 금쥬 143일차 / 간헐적단식 130일차
비가 오니 커피가 엄청 땡겨서 두 잔 마셨다. 어쩌다보니 오늘 첫 끼 우리 가족에게 코스트코는 식당이다. ...
2025년 10월 10일 하루 / 등짝을 때렸겠지
첫날은 레지던스형 호텔에 묵었다. 거실과 방이 따로 분리되어 있고, 부엌이 있다. 나는 만족스러운데, 남...
[러닝일지] 25년 10월 둘째주 2일차 / 13.41km
이번주는 오늘이 마지막 달리기가 될 것 같아 시간이 촉박하지만 나왔다. 10킬로미터만 달리고 재빨리 집으...
2025년 10월 9일 하루 /아슬아슬
오전 루틴을 완성하느라, 떠나기 전 하는 청소를 너무 긴박하게 해치웠다. 달리고, 샤워하고, 점심 챙겨먹...
10월 9일 - 커피2잔 / 금쥬 142일차 / 간헐적단식 129일차
정신차리고 싶다. 요새 일찍 못 자고 있다. 안..자고 있다. 다 이루어질지니 탁류 백번의 추억 나를 못 자...
아침in하루 / 10월 9일 목요일
눈을 떴지만, 몇 번이나 다시 감았다. 일어나자 오늘 또 떠나는 날이니 준비해야지 컵이 작아 두 번 채워서...
아침in하루 / 10월 8일 수요일
오늘 요일이? 수요일이었구나. 정신이 없다. 6시30분쯤 눈을 떴는데, 흐릿한 날씨 흐릿한 정신 어제부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