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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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남녀 빌과 조앤 사랑 이야기이다. 조앤은 맛집 유튜브 1년 차이며, 빌은 5년 차이다. 그들은 카페에서...
뒷담화에 가려진 진짜 나
삼겹살에 소주 한잔 없다면 아, 이것마저 없다면 안도현 〈퇴근길〉 짧은 시다. 퇴근 후, 마음 맞는 사람과...
행복은 관념이 아니라 현상이다.
‘행복하기 위해 산다?’ 당연하다는 듯이 이 명제가 내 머릿속에 관념으로 깊숙이 자리 잡았다. 그래서 살...
국회의사당 앞 탄핵 광장 가는 길
12월 7일 토요일. 오늘은 여의도 국회의사당에 가는 날이다. 아점을 먹고 나갈 채비를 했다. 오래 묵혀둔 ...
위로, 나에게 먼저 건네는 말이다.
류시화 산문 「내가 생각한 인생이 아니야」 책에 실린 이야기다. 미국 공영 라디오 진행자 셀레스트 헤들...
참 어쭙잖은 바보다.
“늙으면 제일 억울한 게 뭘까? 주름, 아냐. 돈? 그것 좋지. 근데 그것도 아냐. 할미가 진짜 억울한 건 나...
걱정거리를 빨래집게처럼 마냥 널어놓고 산다.
걱정은 내가 초대한 손님이다. 이렇게 초대한 손님 덕에 우리는 때론 끙끙 앓고 밤잠을 설친다. 심리학에서...
힘센 꼰대가 간다.
글의 제목 ‘힘센 꼰대’라는 낱말이 내 마음에 감겨왔다. 김훈 작가가 「허송세월」책에서 쓴 말이다. 그...
우파 포퓰리스트는 외로운 집단 20· 30대를 공략한다.
감정을 공부하던 와중에 경희대 정치 철학자 김만권 교수 〈외로움의 시대〉 유튜브 강의를 들었다. 강의 ...
나의 몫을 외면하지 않을 테다.
월요일 출근길 온몸이 찌부둥하다. 회사에 도착도 하지 않았는데 머릿속엔 벌써 다가오는 토·일요일을 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