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5
출처
DMZ PEACE TRAIN MUSIC FESTIVAL 2024
두 시간 남짓 달려 온 이곳은 강원도 철원군 고석정 인근. 보이는 거라곤 논과 산뿐인 이곳 철원. 마치 페...
이탈리아 신혼여행 9 : 소렌토 Benvenuti in casa, Da Giniello / 하루치 계획을 지우고
비가 오는 아침이었다. 무얼하며 하루를 보낼지 고민하며 야무지게 늘어졌다. 머나먼 타국의 침대에서 늘어...
이탈리아 신혼여행 8 : 폼페이, 아말피, 포지타노 주차 팁 / 해안 길을 따라 바다를 보며 달려보자
요거트 맛이 거기서 거기인 건 알지만 처음 보는 제품에는 왜 이토록 끌리는지. 아침을 먹고 나갈 준비를 ...
이탈리아 신혼여행 7 : 소렌토 호텔 레오네, 포르타 마리나 / 매일이 오늘만 같으면 좋겠다
한 나라 안에 어쩜 이렇게 다른 세상이 있을 수 있나. 고작 차로 한 시간 거리인 이곳 소렌토는 나폴리와는...
이탈리아 신혼여행 6 : 나폴리 란티카 피제리아 다 미켈레, 빈티지, 허츠 렌터카 후기, 숙소 위치 추천
나폴리의 아침이 밝았다. 지난밤은 잤다라는 말보다 버텼다는 말이 더 어울리는 시간이었다. 지난밤에 느꼈...
이탈리아 신혼여행 5 : 스파카 나폴리, 기념품, 맛집 / 두고두고 웃을 수 있는 추억
숙소에서 한 숨 돌린 뒤 밖으로 나왔다. 나폴리 역 근처에 숙소를 잡았는데 노숙자가 너무 많았다. 버려진 ...
이탈리아 신혼여행 4 : 노드 누오바 호텔, 리나센테 백화점 카페, 이탈리아 기차 캐리어
조식으로 하루를 시작. 체크아웃을 하는 날이자 로마에서 나폴리로 이동하는 날이라 든든히 먹었다. 이쯤 ...
이탈리아 신혼여행 3 : 바티칸 투어 후기 / 오후가 실종됐는데여...
이탈리아 신혼여행 셋째 날. ottaviano 역. 오전 6시는 도시가 일어나기엔 이른 시간인 거 같다. 약간은 찬...
이탈리아 신혼여행 2 : 조국의 제단 카페, 보르게세 공원 / 그때의 좋았던 기억은 아직도 생생하다
이탈리아 로마 여행은 걷기 여행이다. 이 여행의 함정은 계속 걷다 보면 2만 보를 걷는다는 점이다. 거리로...
이탈리아 신혼여행 1 : 콜로세움, 팔레틴 언덕, 포로 로마노 무료입장 / 그저 들뜬 마음으로만
"전자기기 충전을 할 수 없는 비행기에 타보셨나요...?" "네...!" 비행기 좌석 어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