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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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비행기 꽃다발 들고 타기
이니의 생일이 있던 지난 유월. 이니랑 어울리는 꽃다발을 준비했다. 무척 좋아해줘서 고마웠던 기억이다. ...
떡산, 옥이네 김밥 / 연신내 또간집
우크라이나 전쟁과 지구온난화로 뒤숭숭한 세상. 이를 위로하는 건 아마 떡볶이가 아닐까 싶다. 혹자는 죽...
북악산 청와대 춘추관 - 부암동 청운대 안내소 코스
아차차. 약속시간보다 30분이나 일찍 와버렸다. 날씨가 좋아서 서촌을 한 바퀴 돌았다. 지난주에도 왔던 서...
DMZ PEACE TRAIN MUSIC FESTIVAL 2024
두 시간 남짓 달려 온 이곳은 강원도 철원군 고석정 인근. 보이는 거라곤 논과 산뿐인 이곳 철원. 마치 페...
이탈리아 신혼여행 9 : 소렌토 Benvenuti in casa, Da Giniello / 하루치 계획을 지우고
비가 오는 아침이었다. 무얼하며 하루를 보낼지 고민하며 야무지게 늘어졌다. 머나먼 타국의 침대에서 늘어...
이탈리아 신혼여행 8 : 폼페이, 아말피, 포지타노 주차 팁 / 해안 길을 따라 바다를 보며 달려보자
요거트 맛이 거기서 거기인 건 알지만 처음 보는 제품에는 왜 이토록 끌리는지. 아침을 먹고 나갈 준비를 ...
이탈리아 신혼여행 7 : 소렌토 호텔 레오네, 포르타 마리나 / 매일이 오늘만 같으면 좋겠다
한 나라 안에 어쩜 이렇게 다른 세상이 있을 수 있나. 고작 차로 한 시간 거리인 이곳 소렌토는 나폴리와는...
이탈리아 신혼여행 6 : 나폴리 란티카 피제리아 다 미켈레, 빈티지, 허츠 렌터카 후기, 숙소 위치 추천
나폴리의 아침이 밝았다. 지난밤은 잤다라는 말보다 버텼다는 말이 더 어울리는 시간이었다. 지난밤에 느꼈...
이탈리아 신혼여행 5 : 스파카 나폴리, 기념품, 맛집 / 두고두고 웃을 수 있는 추억
숙소에서 한 숨 돌린 뒤 밖으로 나왔다. 나폴리 역 근처에 숙소를 잡았는데 노숙자가 너무 많았다. 버려진 ...
이탈리아 신혼여행 4 : 노드 누오바 호텔, 리나센테 백화점 카페, 이탈리아 기차 캐리어
조식으로 하루를 시작. 체크아웃을 하는 날이자 로마에서 나폴리로 이동하는 날이라 든든히 먹었다. 이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