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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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필사 - 313
그리운 날씨 - 김혜순 날씨와, 나 둘만 있어 다정했다 매서웠다 날씨의 기분 나는 날씨와 둘만 살아 날씨에...
김밥 이행시
새벽에 일어나 김밥을 말았다 동그랗게 말아 동그랗게 썰어진 김밥. 동그란 세상을 꿈꾸어 본다. 심심해서 ...
두 번은 없으니,
공원 풀밭에서 네잎클로버를 찾는 여자를 보았다. 아래 입술을 꽉 깨물며 네잎클로버를 찾는 그녀의 표정이...
동시 필사 - 312
바람이 한결 시원해졌다. 신은 나에게 또 무엇을 시험하려는 걸까? 지금은 담을 수 있는 공간이 없는데 말...
동시 필사 - 311
9월 첫날! 신나는 동요로 시작해 봅니다. 빗방울은 멈추고, 구름이 가득한 날 9월 무사히 지나가길 바라며~...
시가 있는 풍경 &마곡사
공주 가는 날 공주처럼 차려입고 길을 나서요. 늘 수라간 장금이처럼 바쁘게 지냈는데 오늘은 장금이 탈출,...
질문의 책 - 파블로 네루다 시집 - 정현종 옮김 -41
파블로 네루다 1904년 남칠레 지방에서 철도 노동자 아들로 태어났다. 열아홉 살 첫 시집 <황혼의 노래&...
동시 필사 - 310
우리의 손과 발을 어디에 담굴 것인가? 새벽에 발을 공원에 담갔다. 지난주보다 달리기 "30초" ...
동시 필사 - 309
동시가 왜 좋아? 그냥. 엄마 발소리 어땠지? 사분 사분 걸으셨지. 내 손을 꼭 잡고. 아빠 발소리 어땠지? ...
한석준의 대화의 기술 - 40
한석준 : KBS 아나운서, 지은 책으로는 <한석준의 말 하기 수업>과 <유비에게 묻고 조조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