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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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첫 일상_ 바쁜 듯 별일 없는 나날
어느 덧 한 해가 저무는 군 했더니만 벌써 2024년하고도 1월 보름을 향해 달려가네. 이거 해가 갈수록 시간...
2023년 돌아보기, 결산
매번 하는 소리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더 빨리 넘어가는 듯한 달력. 벌써 2023년의 마지막 날이구나. 내가 ...
다이어리 장만으로 2024년 준비 끝!
학생 때는 다이어리가 솔직히 말해서 악세사리 같은 존재였다. 새해를 맞이하기 전에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
번역,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기
이제 일주일 정도면 올해가 끝이라니. 얼마 남지 않은 달력을 보면서 올해 초 세웠던 목표를 다시 들여다본...
일본에서 참가한 두 번의 쿠킹 클래스
처음 요리교실에 갔을 때는 약 십 년 전. 아는 친구라고는 하지만 실은 엄마뻘의 아주머니가 같이 가자고 ...
내 시간을 아이와 나눠써야 하는 나는 엄마다
결혼하기 전까지는 아니 아이를 낳기 전까지는 시간이 이토록 소중한 줄은 미처 알지 못했다. 깨워서 학교 ...
일본어는 언제쯤 완벽해질까? 지금은 0개국어
"곤니치와. (이하 편의상 일본어를 한국어로 바꿈) 이 카탈로그 가져가도 될까요?" "그럼요...
그냥 엄마 말고 일하는 엄마
애들 어릴 때는 내가 끼고 키우려고 마음을 먹었다. 내가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우리 엄마는 일을 나가서 ...
일본에서의 소박한 하루들
일상글을 쓴 지도 좀 오래됐네. 그래도 일상은 멈추지 않고 계속된다는 것. 딸 둘 키우면서 일본 타지에서 ...
일본인들이 뭐든 잘 먹는 이유_ 초등학교 급식 이야기
"오늘은 급식 뭐 나오지? 채소 절임, 생선 구이, 웩 내가 싫어하는 톳도 있네." 학교 가기 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