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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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수업 후기] 여행시집 출판 과정 두 번째 수업 이야기-완전체로 첫 기념사진! 첫 뒤풀이!
어제는 여행시집 출판 프로젝트 두 번째 수업 날이었어요. 드디어 결석 없이 완전체가 된 날! 수업 내내 풀...
(마감되었습니다)[글쓰기 수업_입문과정 4기_수강생 모집] 가을, 글 쓰고 싶지 않으세요? 31년 동안 글만 쓰며 살아온 이시목 작가의 진짜배기 노하우를 제대로 전합니다.
매미 울음소리 잦아든 자리에, 슬그머니 귀뚜라미 소리 깃드는 가을입니다. 곧 시월입니다. 가을이 농익을....
[구름달팽이 소식] 글쓰기에서 책쓰기까지, 구름달팽이의 1년이 열매를 맺기 시작했어요. 인세 지급에서 공모전 수상 소식까지! 감개무량했던 며칠!
짜자자 잔~~~~! 안녕하세요. 요즘 구름달팽이에 경사가 많아서, 너울너울 춤추고 있는 구름달팽이 운영자 ...
[출간 소식]김이경 작가 <다음 생엔 무조건 엄마 편>(샘터사) 출간!!! 구름달팽이 1년의 결실, 엄마를 쓰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이 한 권의 책이 되었습니다!
"엄마가... 돌아가셨어요... 스스로 떠나셨는데..." 첫 수업에서 목메어 쩔쩔매며 말씀하셨지요....
[달팽이서재] 08.30 - 권대웅 산문집 [당신이 사는 달] / <봄밤이면 나도 운다> 중에서
2025.08.30 [달팽이서재] 아카시아 향기가 지랄같이 날리는 봄밤, 친구가 전화를 걸면서 운다. 이런 젠장, ...
[달팽이서재] 08.28 - 박윤규 시 <라면을 먹으며> 중에서
2025.08.28 [달팽이서재] 세상일과는 아주 무관하게 여백처럼 앉고 싶은 때가 있습니다 -박윤규 시 <라...
[글쓰기 수업 후기] 기초과정 수강생들의 첫 PDF 책 : 『누구도 묻지 않았지만 하고 싶었던 이야기들』 이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시목입니다. 오늘은 자랑 좀 하려고 해요. ㅋㅋㅋㅋ 어제, 구름달팽이 기초과정 '글쓰...
[달팽이서재]08.26 - 박남준 시 <나무들도 한쪽으로 눕는다> 중에서
2025.08.26 [달팽이서재] 대관령에 이르러 눈을 뜬다 높은 곳에 이른 귀 고막의 외마디 소리 때문이다 그래...
[달팽이서재]08.27-배경주 수필 <마드리드는 몇 시?> 중에서
2025.08.27 [달팽이서재] 어머니는 일찍 주무시고, 아주 아주 일찍 일어나신다. 주로 새벽 5시, 4시, 어떨 ...
[달팽이서재] 08.25 - 문태준 시 <가을날> 중에서
202508.25 [달팽이서재] 오늘은 백옥세탁소에 들러 맡겨둔 와이셔츠를 찾아온 일밖에 한 일이 없네 그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