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2
출처
250116 노스페라투
빌 스카스카드는 왜 맨날 빡빡이 인외존재로 나오는 걸까? 정말 특이한 사람이다. 고딕호러의 정석 뮤지컬 ...
250105 소설은 실패를 먹고 자란다
비전공자의 글쓰기라고 해서 어떻게 글을 쓰는지에 대한 책일줄 알았는데 자신이 어떻게 글감을 정했는지 ...
0108 버터
자기 전에 읽고 굉장한 충만감을 느꼈는데 자고 일어나보니 생각보다 빈 허틈이 보였던 소설. 사기를 잘했...
0113 눈부신 안부
준 사람의 편지와 마음이 더 고마웠고 더 따뜻했던 소설.
0113 당신이 누군가를 죽였다
카페에 비치된 추천받은 책. 전에 읽어본 적이 있던 느낌이 든 책 어쩌면 히가시노 게이고가 거기서 거기일...
0115 파과
뮤지컬이 만들어진 것을 보고 뒤늦게 읽게 된 이야기 투우는 왜 그렇게 됐을까?
0117 모순
다시 읽으니 좋은 문장들도 느껴지고, 책이 함의하고 있는 것들도 느껴져서 좋았다. 다음은 좋았던 문장들...
0117 도둑맞은 집중력
감시자본주의를 규제하고 주 4일제를 실시하라. 잔혹한 낙관주의는 처음에는 친절하고 낙관적으로 보이지만...
올해 마지막 곡, 내년 첫 곡
올해는 이글루 내년엔 이루리 또 들을거다
품위 있는 삶을 위한 철학_토드 메이
1월 1일경 향수 수집가의 향조노트와 같이 읽기 시작한 책인데 3월 1일이 되어서야 1장을 겨우 마쳤다.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