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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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 기타 오더 접수 | 연습 시간 부족한 요즘
2025.04.10 오랜 고민 끝에 커스텀 기타 오더 접수한 날이다. 중간 업데이트 없이 제작 완료 후 배송 전에 ...
지난한 봄
올봄은 유독 길게 느껴진다. 갑작스러운 할머니의 암 선고와 힘들어하는 엄마를 보며 마음이 좋지 않았다. ...
#05. 와일드 - 셰릴 스트레이드
PCT(Pacific Crest Trail)이라는 멕시코 국경부터 캐나다 국경까지 약 4,270km의 장거리 하이킹 코스...
250407-250418
250407 1. 아빠가 내게 아침에 왜 커피 안 내려가냐고 하셔서 우유가 없어서 그냥 간다고 했더니, 우유를 ...
#4. 이처럼 사소한 것들 - 클레어 키건
수월한 침묵과 자멸적 용기의 갈림길 문학평론가의 저 한 문장이 이 책에 대해 잘 말해주고 있다. 실재했던...
250324-250330
250324 1. 아빠 차 타고 퇴근했다. 대신 운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상대편 태도에 불만이 있었는데 티 ...
Guitar Log | 쉬운 곡은 재밌다
가끔 짧게라도 기록을 남겨두면 나중에 보면서 웃을 수 있다. 그래서 오랜만에 대충 남기는 기록. <Swe...
#3.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 태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보통의 행복 행복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보다는 불행한 일이 일어나지 않는 보통...
#1. 맡겨진 소녀 - 클레어 키건
여운 가득한 마지막 문장 올해의 첫 책으로 고른 <맡겨진 소녀>. 한 소녀가 먼 친척 집에 맡겨져 한...
#2. 당신의 별이 사라지던 밤 - 서미애
3년 전 사고로 딸을 잃은 남자가 이제는 눈앞에서 아내마저 보내게 된다. 그때 받은 "진범은 따로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