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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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잡다한 문화 생활 근황
1. 어떻게 꾸역꾸역 갔다. MSI! 이렇게 기쁠데가. 2. 가족들이 드라마를 좋아해서 옆에 있다는 이유만으...
슈프림팀 - 말 좀 해줘 (Feat. 소울맨)
국내 몇 스트리밍 업체만 스트리밍 하는 아는 사람은 아는 슈프림팀의 명곡. 요새 새로 들어오는 친구들은 ...
경험의 멸종, 국체의 본의를 읽다, 이것이 인간인가 - 짧은 서평
길게 쓰자니 귀찮아서 한방에 갈기는 최근 읽은 책 세 권... 1. 경험의 멸종 제목 그대로의 책이긴 함. 경...
카이로의 붉은 장미 - 현실에서 살 것인가 환상에서 살 것인가.
요새 사랑, 현실의 고통과 환상 그 어딘가의 번뇌에 관심이 많아서 국내에서 보기 힘든 이 영화를 일부러 ...
현충일 - 나라를 위해 몸을 던진 수 많은 평범했던 사람들을 생각하며
최근 나 치고는 개인적 견해를 꽤 많이 말하여서, 이 글까지 쓰면 사람들을 너무 피곤하게 하는게 아닐까. ...
지극히 사적인 일본 - 어떠한 치열한 고민과 분석도 없는 출판사와 저자의 환장의 콜라보레이션
이 책의 서평을 남기는데 꽤 긴시간 고민했다. 일단 틈새책방 전작 중 내가 좋아하는 책이 꽤 있었고, (특...
한 일본인 저널리스트의 역사관에 분노하며.
내가 왜 화가 났을까? 한국인이라 화났나. 아니면 신께서 너는 이 글을 쓸 때가 되었다. 라고 계시를 내리...
책의 종말을 말하는 출판사와 서점들 - 국제 도서전과 츠타야.
올해도 서울 국제 도서전부터 한남 츠타야 등 책쟁이들을 위한 시즌이 다가와서 그런지 여러 출판사에서 도...
정말로 개인적인 헛소리.
1. 머릿속에 생각은 많고 글로 내보내고 싶은데 키보드 두드리기 귀찮다. 정확하게 말하면 - 글을 짜임새 ...
스티프트 - 대립을 넘어 남성과의 연대를 찾는 페미니즘.
*사실 내가 수전 팔루디의 백래시를 아직 시작하지 않아서 이 책에 대한 생각이 언제 바뀔지 모르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