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4
출처
글에 대한 단상들
240106 글에는 적어도 세 가지 중 하나는 담겨야 한다. 인식의 가치, 정서적 가치, 미적 가치. 곧 새로운 ...
'나'라는 감옥으로부터의 탈주
240105 "나는 탈주자" 나는 탈주자, 태어나자마자 그들은 날 내 안에다 가뒀지, 아, 그러나 난 ...
빛나는 겨울 오후
240104 "파를 이렇게 깍두기처럼 썰어 놓으면 어떡해? 파는 양념이니까 덜 익으면 먹기 힘들다고 얇게...
액땜
240103 일단 생각나는 대로 적어보려고 한다. 그러니까 지난 1월 1일, 새해 첫날부터 친구의 교통사고 소식...
변화는 아프게 온다
240102 그러니까 어제, 새해 첫날부터 새로 시작이다. 이제까지와는 다른 삶을 살기로 했다. 변화는 흐르는...
알콜 농도 0.05프로
231220 ‘위스키에 김치볶음밥이 어울릴까.' 무궁화호 열차 여행을 기획했다가 서로 시간을 못 맞추는...
강가에서
231214 할리스 커피 로고가 거꾸로 박힌 창 너머로 멈춘 듯 흐르는 금강이 길게 누워 있다. 강 너머 야산 ...
머리를 자르고
231213 "구지야, 잠깐만 기다려줘." 산책을 하던 도중 동네에 새로 오픈한 미용실 문을 열고 들...
시시하게
231205 사는 일이 너무 보잘것없어서 자꾸만 말을 부풀리고, 머리를 사자 갈기처럼 세우고 간혹 허풍을 떨...
서울의 봄
231204 ’걸어서 영화관에 갈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면 옆집 마실가듯 어술렁어슬렁 슬리퍼 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