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4
출처
분해하기
북, 날카로운 것이 가차없이 속을 가르고 들어간다. 손아귀에 힘이 바짝 들어간다. 핏줄이 파랗게 도드라졌...
슈뢰딩거의 아빠
우리 아빠는 요즘 정~말 이상하다. 원래도 그렇게 평범하진 않았지만, 요즘 들어 더 그런 것 같다. 첫째, ...
고잔동 술꾼들의 숨겨진맛집 '참새방앗간' - 이런곳이 찐 맛집!
제 친구 개미과장을 기억하시나요..?ㅎㅎㅎ 그 친구가 이번에도 안산을 찾아주었답니다 ㅋㅋㅋ (너 결혼일...
[서평] 이제야 쓸 수 있는 이야기 / 손다니엘 feat. 캘리그라피
제 이웃분인 '작가 손다니엘' 님이 공저로 참여하신 '이제야 쓸 수 있는 이야기' 책이...
월화수목금금금 下
난 지금 금요일의 타임슬립에 갇혀있다. 연차를 썼다. 회사...안가면 그만 아님? 아니었다. 이게 무슨 개똥...
월화수목금금금 上
"저..그만 두겠습니다." 사장은 멀뚱히 나를 쳐다보았다. 맞다. 홧김이었다. 하지만 누구나 나처...
"봄" (빛창공모전 제출)
사람 많은 곳은 질색인 내가 너한테 벚꽃축제를 가자고 하네 내가 널 정말 좋아하나봄 저번주는 미세먼지, ...
윗층이웃 下
꽤나 육아에 진심인 무진은 7살 난 은서가 이해가 안되었다. 집으로 데려온 지 1년이 지났건만 애는 영 낯...
윗층이웃 上
닉네임 : 쥬니맘 제목 : 아파트 단지에서 만난 부녀.. 제가 잘못한건가요?; (댓글 37) 내용 : 오늘 우리 윗...
숏폼 만드는 기계
2024년. 쇼츠, 릴스, 틱톡...그야말로 어마어마한 숏폼의 시대였다. P는 잠들기 전 좀 재미있는 릴스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