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5
출처
무더위를 살짝 날려준 <당신이 가장 위험한 곳, 집>
오우 씨... 한밤에 읽을 책은 아닌것 같다. 특히나 가족 모두 잠들고 혼자서는... 계속 집을 둘러보게 되고...
뭐 이런 이야기가 다 있나 하면서 읽은 <김대리가 죽었대>
가볍게 읽으려 했는데 내용은 절대 가볍지 않았다. 그렇지만 읽는 동안 웃음이 계속 나왔다. 같은 사무실 ...
추천해도 욕 먹지 않을 책 <우리의 상처가 미래를 바꿀수 있을까>
와.... 이 책 넘 좋은데? 기대했던 책이라 그런게 아니고,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고 읽는 동안 생각할 수 있...
케이스릴러의 맛을 제대로 보여준 <이레>
얼마 전 읽은 '행복배틀'이 <제1회 케이스릴러 작가 공모전 당선작>이라는 것을 알고, 그...
역시 김진명이다 <풍수전쟁>
고려와 조선의 국경을 철령에 잡아매어 영토를 줄여라. 요동의 철령을 강원도의 철령으로 잡아매어 역사로 ...
SNS로 보여지는 진짜가 아닌 모습들 <행복배틀>
반포동 프리미엄 맘카페, 강남 부촌 하이프레스티지 아파트... 모두가 행복한 얼굴을 하고 사는 듯한 그 공...
온기를 품은 소설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
누구나 목 놓아 울 수 있는 자기만의 바다가 필요하다. 연남동에는 하얀 거품 파도가 치는 눈물도 슬픔도 ...
조정래 대하소설 <한강> 열번째 마지막 이야기
시간은 흐르고 흘러 어느덧 1979년이 되었고 그 해 10월 26일 박정희가 죽었다. 비상계엄이 선포되고 전국...
조정래 대하소설 <한강> 아홉번째 이야기
사우디아라비아로 많은 노동자들이 파견을 떠났다. 국가는 달러 보유액이 늘어 좋고 노동자들은 월급이 많...
읽지 않고는 참을수 없었던 <익명의 독서 중독자들 2>
1권에서 만났던 독서모임 멤버들을 만나니 괜히 반가웠다. 마치 내가 어제 독서모임에 참석했던 것처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