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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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말 좋은 곳에서 만납시다 <좋은 곳에서 만나요>
와 진짜.... 한편 한편 다 읽고 나서 제목을 다시 보니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가슴을 찌릿해졌다. 세...
믿고 읽는 케이스릴러 당선작 <말괄량이 사이코패스>
또 한편의 케이스릴러 작가 공모전 당선작 이제 믿고 보는 시리즈가 되어버렸다!! 열다섯살에 중년 부부의 ...
개정판으로 다시 읽어보는 <토지> 3권
3권 전반부는 최치수의 죽음에 직간접적으로 엮여있는 사람들의 몰락과 남은 사람들의 일상을 이야기한다면...
개정판으로 다시 읽어보는 <토지> 2권
최치수의 아이를 낳아 신분상승과 함께 최참판댁 안방을 차지할 욕심을 부리던 귀녀의 이야기가 2권의 핵심...
현실과 비현실을 넘나드는 <테디베어는 죽지 않아>
역시 재밌었다. 완전 기대 이상!!!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의혹을 해소할 기회를 얻기 위해서는 2천만원이 ...
다정한 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다정한 말이 똑똑한 말을 이깁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말 때문에 기분 상하는 일, 마음 다치는 일은 없을거라는 생각이 들...
다양한 인간 군상을 확인할 수 있는 소설 <그녀가 마지막에 본 것은>
살인사건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노숙자로 보이는 여성이 죽은 채 발견되었는데 그녀는 몇년 전 살인사건 ...
개정판으로 다시 읽어보는 <토지> 1권
'도대체 어떤 책이길래 그렇게 유명한건가'하는 마음에 읽었던 것이 벌써 3년 전의 일이다. 그때...
학생때로 돌아가고 싶게 만드는 책 <황의 법칙>
2022학년도 2학기 연세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7주(7회) 간 강의한 내용을 옮긴 책이다. 공학 전공자도 아니...
무더위를 살짝 날려준 <당신이 가장 위험한 곳, 집>
오우 씨... 한밤에 읽을 책은 아닌것 같다. 특히나 가족 모두 잠들고 혼자서는... 계속 집을 둘러보게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