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5
출처
도둑맞은 집중력 - 요한 하리 (2024 #14)
이 책이 자기계발서였다면 유쾌할 만큼 단순한 결론을 내릴 수 있었을 것이다. 이 책에 대해 얘기하기 전에...
운동화에 담긴 뉴발란스 이야기 - 박진영 (2024 #13)
멋진 사람이 되기는 쉬어도 매력적인 사람이 되기는 어렵다는 게 평소의 생각이다 고백하자면, 달리기에 관...
인간 실격 - 다자이 오사무 (2024 #12)
부끄럼 많은 생애를 살아왔습니다. 찬찬히 어두운 물에 잠겨 가는 이 담담한 자기 파괴의 이야기 - 자전적 ...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 알랭 드 보통 (2024 #11)
알랭 드 보통의 사랑 3부작을 읽는 순서에 대한 가이드가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먼저 읽었던 작품 &l...
아버지의 해방일지 - 정지아 (2024 #10)
다양한 문화권의 책을 읽는 것을 몹시 즐기고, 이야기들의 뉘앙스들을 조금이라도 원류에 맞게 이해하는 느...
사생활의 천재들 - 정혜윤 (2024 #9)
우리가 가진 유일한 인생은 일상이다 인생을, 거창한 목표 -재산, 빛나는 명함, 다들 알만한 물건의 소유, ...
선넘은 여자들 - 방희란 외 11인, (2024 #7)
책 한 권을 써보는 것을 인생의 가장 큰 버켓리스트로 여기고 있는 사람치고는 유독 가까운 주변에 책을 낸...
맛에 미치면 이렇게 된다 - 마이클 부스 (2024 #8)
마이클 부스의 책이 작년에 새로 나왔다는 것을 뒤늦게 발견하고 부랴부랴 찾아 게걸스럽게 읽어 내린 책. ...
The Quiet - Susan Cain (2024 #6)
Our culture made a virtue of living only as extroverts. We discouraged the inner journey, the ques...
사랑, 사람 사이의 관계
알랭 드 보통은 <불안>에서 이렇게 말했다. "먹을 것과 잘 곳이 확보된 뒤에도 사회적 위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