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5
출처
그럴수록 요리
내가 왜 이 책을 상호대차까지 해서 읽게 되었는지 지금도 알 지를 못한다. 아마도 그저 혼자 사는 중년 여...
89세 할머니도 씩씩하게 살고 있습니다
돌아가신 내 아버지와 같은 나이라니....놀라울 따름. 스키니 진과 뉴발 운동화. 등이 조금도 굽지 않은 자...
조합이 좋다
이게 이렇게 맛있을 조합이냐고. 예전엔 두유를 왜 먹는지 몰랐다. 세상 텁텁해서. 그런데 바나나랑 함께 ...
가녀장의 시대
재작년에 발행되었는데 작년에 드라마로 판권되었다고. 기대만땅인데 언제나 안방극장으로 확인할 수 있으...
아무튼 요가
이 책 또한 3~4년 전에 서점 한 켠에서 주구장창 읽어버렸던 책이다. 세월이 지나 요가를 시작하게 되고 뜻...
끝내주는 인생
올해에 읽은 첫 책이 이 책이라서 왠지 기쁘다. 내가 참 좋아하는 작가라서. 언제나 그렇듯 이슬아 작가의 ...
24일 오늘부터 예순이 되었다
만 60세 바뀌지 않았다면 62세구나 그럼 난 중년일까 노년일까....
매일 이곳이 좋아집니다
짐을 늘리지 않겠다고 50대 중반 이후 나에게 선언한 후다음 책 한 권 사는 것도 엄선에 엄선을 다한다. 그...
2023.11.19
이런 저런 풀떼기들과 오믈렛도 아닌 스크램블도 아닌 부침 계란, 그리고 잼 듬뿍 모닝빵 한 개, 캡슐 커피...
모순
이렇게 따끈따끈하게 뒷북을 치기는 처음이다. 마지막 장을 넘긴 지 딱 2시간이 흘렀다. 여운으로 갈피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