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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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걱정 -기형도
열무 삼십 단을 이고 시장에 간 우리 엄마 안 오시네, 해는 시든 지 오래 나는 찬밥처럼 방에 담겨 아무리 ...
예리의글108
4월 19일~20일 1박2일 옥수초교 동창모임 부산 여행이 있었다 토요일 아침 서울역에서 6시 57분 ktx를 타기...
예리의글107
그녀의 전화를 받았다 "이모 어디예요" "응 나 이모부랑 어디 갔다가 집에 들어가는 중이야...
종이와 시시각각 가까워지기
1. 시대와 언어에 따라 다르게 쓰인 시 읽기 2. 나만의 문장을 찾아 시 창작하기 동네 도서관에서 모집하는...
no problem 106
아침에 일어나 기지개로 만세를 부르고 나서 양치를 한다 그리고 몸속의 염증을 없애주고 피부도 좋게 한다...
가녀장의 시대
이런 이야기를 TV에서 보고 싶다고 생각하며 썼습니다. 작은 책 한 권이 가부장제의 대안이 될 수는 없을...
소소한 행복 104
Happy birthday 음력 3월 12일 나의 birthday 가족 외식 메뉴선택은 내가 장어로 정했다 4월 4일부터 이어...
소소한 행복105
4월 10일 오전에 일찍 우리 집에 오기로 한 그녀가 11시 정도에 도착했다 그녀는 언니네 농장에서 뽑아온 ...
예리의 글 103
4월 5일 토요일 지인의 출판 기념에 갔던 그녀가 여의도 ifc 몰로 올수 있냐고 톡이 왔다 -몇 시까지? 3시 ...
예리의글102
동네에 새로 생긴 하이오 카페 언제 한번 가봐야지 하다가 드디어 갔다 "엄마 바닷소금 커피가 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