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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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 결기
스무번째 결혼기념일이었다. 집에서 조촐하게 보내볼까 하다가 그래도 20주년이라니까 둘이 어디라도 가야...
oldmoney style
딸과 나는 최근까지도 옷을 같이 입었는데 Y2K스타일이 아이들에게 유행하면서 이제 내 옷은 거들떠도 안...
매일 같지만 미세하게 다른
7월19일 오늘은 일찍 일어나 고양이 밥주고 앉아서 주구장창 '여자없는 남자들'을 읽었다. 일상...
간단한 준비물로 디저트사진 연습
도마 하나와 린넨 한마만 급히 챙겨가 카페 메뉴 사진을 찍어보았다. 그동안 엄청나게 많은 사진을 보았을...
search: 스테인리스 스틸 주방 인테리어
요즘 나는 자료 서치에 심취해 있다. 숙소의 여러 부분들, 사실 우리 집 거실과 주방도 바꿀 때가 되었으나...
파란 지붕집 part.2(구옥 리모델링)
새로 설계도면을 그리고 겨우내 주방을 넓히는 대공사가 있었다. 저돌적인 사장님과 드물게 스윗한 건축사...
상반기 일기
이 계절에는 비만 주구장창 내리니까 할 얘기가 별로 없다. 내가 본중 가장 새파란 수국이 피어서 몇송이 ...
파란지붕집 part.1(제주구옥리모델링)
지난 십년간 위미를 지날때마다 탐이나던 집을 수리하게 되었다. 블럭으로 대충 쌓아 만든 수돗가에 살짝 ...
냉무
아직은 따뜻한 볕을 따라 움직이는 고양이들. 내가 옆에 같이 쪼그리고 앉아서 쳐다보면 고양이들은 딴 데...
아침밥
새순이 돋느라고 자꾸만 떨구는 묵은 나뭇잎들을 쓸고 또 쓸면 서늘했던 기운이 금새 가시고 땀이 난다.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