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7
출처
자수의 세계
오래전부터 작은 천에. 옷깃에 자수를 놓으며 살아갈 날들이 저멀리 내 앞에 펼쳐져 있다고 기대해 왔다. ...
8월 일기
# 한여름 밤의 꿈 팔월의 첫날 푹푹 찌는 여름밤. 동네 풋살팀과의 친선게임이 있었다. 우리는 지는 데는 ...
7월 일기
육지에 있는 딸이 방학을 해서 우리도 숙소 문을 닫고 엄마집으로 휴가를 떠났다. 아이의 동선이 아직도 우...
수국
제주는 오늘 밤부터 장마랍니다. 물에 푹 잠기고 나면 수국도 서서히 빛이 바래겠죠. 숲정원 짙은 그늘 속...
점심먹고 커피한잔
날이 너무 좋으니 집에 있는 게 죄스러워서 갑자기 오일육 도로를 향해 길을 나섰다. 봄이 무르익은 숲의 ...
5월 일기
5월 7일 어린 조카가 와서 고요한 집안을 한번 흔들어 깨워주고 갔다. 남자형제나 아들은 내 인생에 없었지...
담소요와 베케
담소요 정원과 카페로 진입하기전 주차장과 이어진 본관 건물에서 타샤튜더의 기획전을 볼수 있다. 실사패...
3월 일기
3월11일 #소고기뭇국 오늘 낮에 점심약속이 있었다. 점심약속이란게 나에게 얼마나 드문 일이었으면 아침에...
Spring outfits
pin 봄이 되면 옷이 없으니까 뭘 다시 사기 전에 누구나 옷장에 하나쯤은 있을법한 무난한 셔츠와 바지 코...
2월 일기
2월 3일 토요일 비 벌써 며칠째인지도 모를 겨울비가 내린다. 밖은 아직 차갑고 축축하고 안은 따뜻하고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