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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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지 않아도 사랑이 된다> 2022, 나민애
아무것도 아닌 날들이 나를 만듭니다. 반짝이지 않아도 사랑이 됩니다. 평생 반짝이고 매일 행복한 것은 불...
<사랑하는 사람을 가까이에서> 괴테
해가 눈부시게 바다를 비출 때 나는 너를 생각한다. 달빛이 반짝이며 샘을 물들일 때 나는 너를 생각한다. ...
<사랑하는 까닭> 한용운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까닭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은 나의 홍안만을 사랑하지만은 당신은...
<혼자> 헤르만헤세
세상에는 크고 작은 길이 너무도 많다 그러나 도착지는 모두 다 같다 말을 타고 갈 수도 있고, 차로 갈 수...
독서모임 추천책 20
비옥한 초승달 지역과 중국의 역사는 오늘날의 현대 세계에도 유익한 교훈을 준다. 상황이 바뀌면 과거의 ...
최근 본 영화들
냉정과 열정사이 오래전 소설로도 읽었고, 피렌체에도 며칠 머문적이 있는데다, 모를래야 모를수가 없는 os...
고명딸의 사회생활
아직 다섯돌이 안된 우리 꼬꼬미. 애지중지 키우는 고명딸이라 그런지.. 내심 원생활을 잘하는지 어떤지 걱...
4월 1주 주간일기
한달에 한번 정도 진주에 간다. 엄마밥을 먹고, 옛날 옛적 내방 내 침대에서 하린이랑 잔다. 예전에 사둔 ...
4월 2주 주간일기
아 행복해. 마음 가득 충만함이 밀려오는 오후. 뭉개구름처럼 몽글몽글 해지는 아이들과의 시간. 연년생 동...
까불 까불 까불이
난 우리 아들을 보고 있으면 참 행복하다. 아주 작고 사소한 즐거움을 발견할 줄 아는 그 능력이 부럽고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