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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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2일차
아침 일찍 일어나 야무지게 조식 챙겨먹는 아이들. 계란이와 밥이와 김이면 어린이들 식사는 문제없지. 암...
남해 여행
휴가 첫째날. 뜨거운 열기를 뚫고 놀 수 있을까 했던 걱정이 무색하게 화기애애했던 하루. 엄마 추천으로 ...
엄마처럼 늙고 싶다
여행은 늘 내가 잊고 있던 감각을 되살려 준다. 삶을 반추하게 하고 새로운 자극과 에너지를 준다. 문득 떠...
아주르 (미슐랭 2스타)
최고의 결혼 기념일이었다. 손수 나와 배웅까지 해주시던 쉐프님의 환한 미소덕에 끝인상마저 좋았던 아주...
미쓰비시의 르누아르
도쿄 미술관 투어는 일주일도 모자랄 듯. 신미술관, 네즈미술관, 모리미술관, 근대 박물관 등 대표적인 곳...
도쿄 2일차
어스름하게 해가 떠오르는걸 보며 시작된 하루. 설렘.. 달큰하고 부드러운 우니와 짭조름한 연어알이 톡톡 ...
육아일기
평론수업을 기록해야지, 세무 회계 요약해야지 하다가도 결국은 놓칠 수 없는게 육아일기. 아이들은 눈이 ...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2024, 태수
나도 부족하지만 남도 별거 아니다. 어차피 이 세계 짱은 나다. 희생은 아름답지만 지속되어서는 안된다. ...
<반짝이지 않아도 사랑이 된다> 2022, 나민애
아무것도 아닌 날들이 나를 만듭니다. 반짝이지 않아도 사랑이 됩니다. 평생 반짝이고 매일 행복한 것은 불...
<사랑하는 사람을 가까이에서> 괴테
해가 눈부시게 바다를 비출 때 나는 너를 생각한다. 달빛이 반짝이며 샘을 물들일 때 나는 너를 생각한다. ...